사진갤러리
작품설명
<포트레이트 부문> 한국 영화계에서 에로의 인장과도 같은 이름 ‘봉만대’. 그런 그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자신이 만든 영화 중 최초의 전체 관람가 영화 <양양>을 선보였다. 다소 무모한 주장 같으나 열악한 에로영화 제작 현장에 대한 일침과 결국은 자신이 돌아가야 할 고향같은 그곳을 위해 그는 은퇴라는 강수를 두면서 한국영화계의 벽을 하나하나 부숴 나가고 있는 중이다. 그가 미리 써 놓았다는 묘비명을 보면 이렇다. ‘봉만대가 죽었다. 에로도 죽었다’. <동아출판> 조영철 기자/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
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8&aid=0002391632